금연 중 좋은 식품 vs 나쁜 식품 and 금연 부작용 관리 방법
작성일
2024-01-02 14:45
[Imozai Organic Green Tea Bags 100 Count Individually Wrapped]
▷ 녹차의 카테킨 성분은 니코틴과 결합해 체내 배출을 돕는다. ◁
▣ 금연할 때 도움이 되는 음식
● 우유:
니코틴 및 담배 연구(Nicotine & Tobacco Research) 저널에 실린 한 연구에서
담배의 맛을 더 좋게 혹은 나쁘게 하는 음식이 무엇인지 조사한 결과 1위가 유제품이었다.
따라서 금연을 위해서 담배 대신 우유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다.
● 과일과 채소:
니코틴 및 담배 연구(Nicotine & Tobacco Research) 저널에 발표된 또다른 연구에 따르면
1000명의 흡연자를 분석한 연구 결과,
과일과 채소를 가장 많이 먹은 그룹은 가장 적게 먹은 그룹에 비해 30일 이상 금연을 유지했을 가능성이 3배 더 높았다.
금연 성공률이 높은 그룹은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한 그룹으로 밝혀졌다.
● 생당근, 간식, 피클 등:
미 메이오클리닉에 따르면 금연 시 입에 뭔가 넣고 싶을 때,
생당근이나 바삭한 간식을 씹어먹거나 피클, 사과, 셀러리 등을 씹어먹으면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를 억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팝콘을 비롯한 간식:
입이 심심할 때 팝콘은 손과 입을 바쁘게 하면서 담배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옵션이다.
또한 메이오 클리닉은 해바라기씨, 무설탕 껌, 딱딱한 사탕도 금연에 도움이 된다고 전했다.
● 콩류:
하지만 금연을 하는 이유로 너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자칫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
담배를 끊으면 아무래도 입이 심심해지고 무언가 자꾸 입으로 가져가는 현상 때문이다.
이럴때 도움이 되는 것이 바로 섬유질이 풍부한 콩이다
식단에 콩을 충분히 넣어 섭취한다면 금연 후 체중 유지에 도움이 될 수 있다.
내과학연보에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섬유질 섭취를 늘려 식단에 변화를 준 사람들은
한 달 동안 파운드(약 2.3kg) 가까이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 금연할 때 피해야 할 음식
● 커피:
대체로 커피는 담배와 어울리는 경향이 있고 함께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가 담배 맛을 더 좋게 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따라서 금연을 할때는 어느정도 습관이 자리 잡힐때까지 커피 보다는 티를 마시는 것이 좋다.
● 술:
술도 커피와 마찬가지로 담배를 쉽게 부르는 음식이다.
특히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판단력이 흐려져 금연을 하겠다는 의지가 꺽일 수도 있다.
커피와 마찬가지로 금연중에는 술도 자제할 필요가 있다.
● 육류:
육류도 담배 맛을 좋게 만드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 매운 음식과 단 음식:
미국암협회에 따르면, 금연을 시도할 때에는 매운 음식과 단 음식은 피하는 게 좋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경험으로도 알수 있듯이
맵거나 짠 음식 섭취 후에는 담배를 피우고 싶은 욕구가 더 강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 금연 중 부작용 관리
● 담배 대체 수단 사용:
니코틴 대체 요법 (담배를 대체하는 니코틴이 들어간 제품)이나 비닐로린 치과프랩 등을 활용하여 담배의 대체 수단 찾기.
● 수분 섭취:
물을 충분히 마시면 몸이 니코틴 부족에 대응하기 쉬워진다.
● 운동:
경미한 운동은 체중 증가를 방지하고 금연 부작용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담배를 부르는 가장 위험한 요소이다.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 요가, 명상, 규칙적인 휴식을 적절하게 시행하는 것이 좋다.
● 지원 체계 구축:
가족, 친구, 또는 금연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지원 체계를 구축.
● 일일 일지 작성:
금연 일지를 작성하여 감정, 식습관, 습관 등을 기록하고 부작용에 대한 극복 전략을 세우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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