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 호랑이 팬스 안으로 들어갔다 봉변 당한 남성
작성일
2022-04-02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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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rida Man Mauled by Tiger in the Everglades]
3월22일 화요일 오후 플로리다의 Wooten's Everglades Airboat Tours에서 운영하는
동물 보호소에서 한 남성이 호랑이 팬스 안으로 들어갔다가 팔에 부상을 당했다.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50세 남자는 보호소에서 일을 하기는 하지만
호랑이에게 먹이를 줄수 있는 권한은 없었다고 보호소 측은 밝혔다.
남성은 팔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되었고
호랑이는 다치지 않고 우리 안에 가둬졌다.
이 남성이 호랑이 팬스 안으로 들어갔을 당시에
팬스 안에는 수컷 백호와 암컷 시베리아 호랑이 가 있었다.
남성을 공격한 호랑이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 남성이 팬스 안으로 들어간 이유나
호랑이 관리인이 이를 막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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