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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으로 오인된 췌장암… 늦은 진단이 부른 비극

영국 여성, 건강 생활에도 췌장암 말기로 사망… 당 섭취와 위험성 경고 건강한 생활을 하던 영국의 한 40대 여성이 소화불량으로 오인된 췌장암 진단을 받고 세상을 떠난 사연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췌장암의 초기 증상이 모호해 조기 진단이 어렵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12일(현지 시각) 영국  더 선 에 따르면, 영국 러닝 동호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던 엠마 킹(가명·40대)은 2017년 소화불량 증상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다. …

가짜 브래드 피트에게 12억원 잃은 여성의 충격적 사연

SNS 사기, 유명인 사칭 범죄의 심각성 부각 미국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에게 속아 남편과 이혼하고 거액의 돈을 송금한 프랑스 여성의 사연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피해자는 세계적인 배우와의 사랑을 꿈꾸다 사기꾼의 덫에 걸렸고, 그 결과로 83만 유로(약 12억원)를 잃고 정신적, 경제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14일(현지 시각) 프랑스 일간  르피가로 는 프랑스 해외령 레위니옹에 사는 53세 인테리어 디자이너 안(…

스타벅스, 북미 매장에서 '주문 고객 전용 화장실' 정책 도입

안전 문제 해결 및 고객 경험 개선 목적… 7년 만에 매장 개방 정책 폐지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이달부터 북미 지역 매장에서 화장실과 카페 공간 이용을 제품을 구매한 고객으로 제한하는 새로운 지침을 도입한다. 이로써 2018년부터 시행돼온 '매장 개방 정책'은 7년 만에 종료된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강화하고 매장 이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돈으로 구매하는 스킨십… 일본 ‘소이네야 카페’의 논란

고객의 외로움을 달래는 서비스인가, 사회적 고립을 부추기는가 일본 도쿄에서 돈을 내고 포옹이나 무릎베개 등 신체적 접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카페가 문을 열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른바 ‘소이네야 카페’로 불리는 이곳은 고객에게 감정적 위안을 제공한다는 명목으로 다양한 스킨십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사회적 고립을 조장한다는 비판도 함께 받고 있다. 12일(현지 시각)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도쿄에 위치한 소이네야 카페에 …

러시아 공항서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에 올라탄 여성

승객용 통로로 착각…안전 조치 속 부상 피해 없어 공항 방범 카메라에 포착된 황당한 사고 러시아 블라디캅카스 공항에서 한 여성이 수하물 컨베이어 벨트를 승객 통로로 착각하고 올라타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 사고로 공항은 즉시 긴급 조치에 나섰지만, 다행히 심각한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영국  데일리스타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이달 초 블라디캅카스 공항에서 발생했다. 모스크바 도모데도보 공항으로 향하는 S7항공의 탑승 수속…

일본 프로야구 선수 겐다 소스케, 불륜 논란 후 사과문 발표

아내와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야구에 전념하겠다 불륜 보도 이후 부부의 입장 밝혀…대중에 충격 안겨 일본 프로야구 선수 겐다 소스케(31·세이부 라이온즈)가 유흥업소 여성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불거진 불륜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는 가족과 팬들에게 깊은 반성과 함께 재기의 뜻을 밝혔다. 겐다 소스케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제 경솔한 행동으로 야구 팬 여러분과 관계자들에게 큰 폐를 끼치고 걱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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