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이오 과속 단속에 ‘산타 복장’ 노부부…경찰과 농담 주고받고 경고로 마무리
산타 복장 운전자 “휴대 총기 허가 있다”에 보안관 “산타도 총이 필요하냐” 응수 보안관 사무소 “썰매도 속도 줄여야”…기념사진 찍고 “메리 크리스마스” 인사 2025년 12월 25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노부부가 과속 단속에 적발됐지만, 경찰관과 유쾌한 대화를 나눈 뒤 구두 경고로 상황이 마무리됐다. 연말 단속 현장이 ‘크리스마스 풍경’으로 번진 셈이다. SANTA SLOWDOWN: Deputies in O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