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날 태어난 네 자매…확률은 500억 분의 1




4 Sisters Born in Different Years Share the Same Birthday

 500억 분의 1이라는 경이로운 확률로 네 자매가 모두 같은 날 태어났다.


소피아, 줄리아나, 미아, 발렌티나는 모두 8월 25일에 태어난 자매들로,
부모인 크리스틴과 닉 역시 계획된 것이 아닌 순전히 우연으로 이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제 몸은 8월 25일에만 출산할 수 있는 것 같아요,"라며 농담을 던진 크리스틴은 그저 이 기이한 일에 놀라움을 표했다.

첫째 소피아는 매년 생일마다 새로운 동생을 맞이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으며,
부모는 이 날이 이제 가족만의 특별한 "가족 휴일"이 되었다고 전했다.
소피아는 세 명의 동생들과 함께 생일을 공유하면서, 생일이 가족의 중요한 기념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많은 이들이 농담으로 부모에게 “도대체 8월 25일 전 9~10개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냐”며 질문을 던지지만, 부모는 특별한 이유 없이 운명적으로 같은 날 출산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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