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자신의 반려견들을 보호하려다 광견병에 걸린 여우에게 공격당한 무서운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애틀랜타 근교에 사는 지나는 여우가 자신의 강아지들을 공격하자 이를 막으려다 여우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녀는 휴대폰을 던져 여우를 겁주려 했지만, 여우는 계속해서 달려들었습니다.
다행히도 지나는 여우를 쫓아내고 강아지들을 안전하게 집 안으로 데려갔습니다.
여우는 이후 이웃의 개에 의해 사살되었으며, 광견병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다행히 지나 자신은 물리지 않아 광견병 주사를 맞을 필요는 없었지만,
그녀는 반려견들인 새미와 루나를 위해 예방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들 강아지들은 현재 격리되어 있어 다소 불편한 상황입니다.
광견병에 걸린 여우는 매우 공격적일 수 있으며, 이번 사건에서도 지나의 강아지들이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또한, 근처에서 두 번째 여우가 발견되었고, 역시 광견병 검사를 위해 제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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